(앵커)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청년들이 늘어나면서
한시적인 청년 인턴제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청년 인턴제도 역시 일자리가 한정돼 있어
경쟁률이 치열합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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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학을 졸업한 박연주씨는
1년 동안 구직활동에 나섰지만
일자리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중 신용보증 기금이 실시하는
청년 인턴을 해보기로 하고 지원서를 냈습니다.
합격하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일을 하면서 한달에
120만원씩의 용돈을 벌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텨뷰(박연주)
하지만 청년 인턴에 합격하는 것 역시
쉽지 않은 일입니다.
광주전남북 지역에서 11명을 선발할 예정인데,
83명이나 몰려들어
무려 7.5대 1의 경쟁을 통과해야 합니다.
지난해 지원서를 낸 응시자가 57명 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일자리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특히 청년인턴 지원자의 90%가
전문대 이상 대학 졸업자들입니다.
인텨뷰
단 4개월 만 보장되는
청년 인턴이라도 붙잡기 위해 몰려드는 청년들,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년 실업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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