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조사를 받던
공공 도서관장이 투신 자살한 이번 사건에서
조직적인 관권선거는 물론
금품 선거 의혹을 뒷받침하는 정황들이 포착됐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제기되고 있는 의혹들을 하나하나 짚어봤습니다
한신구 기잡니다.
< 기자 >
** (EFFECT 1 : 공직선거법 위반) **
---> 자막과 함께 강렬한 효과 음악
선관위가
주민센터 부설 도서관에서 압수한 자룝니다.
특정 후보의 명함과 공보 인쇄물,
그리고 모바일 투표 대상자 선정 실적까지 ...
정당 선거사무소를 옮겨놓은 듯한데...
이런 점 때문에
특정 예비 후보자를 위한
불법적인 유사 선거사무소 의혹을받고 있습니다
◀INT▶ 선관위 지도과 08:25:07
'경선 선거인단 모집을 위한 불법 유사조직..'
** (EFFECT 2 : 조직적 관권선거?) **
---> 자막과 함께 강렬한 효과 음악
압수된 자료에는 특히
행정기관만 취급할 수 있는 최신 주민등록명부,
그리고
산하 사회단체와 사설모임의 일정이 적힌
'동향보고'가 포함돼 있습니다.
광주 동구 한 특정 지역의
비상대책위원회 명부와 통장협의회 사업 내역도
있습니다.
더욱이 적발된 현장이
주민센터 안에 있는 공공 도서관이고,
투신 자살한 조 모씨가
동구청의 위촉을 받은 전직공무원이라는 점에서
'조직적 관권선거' 의혹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INT▶ 선관위 지도과 08:26:00
'여러 정황증거 압박.. 본인선에서 해결하기..'
특히 해당 후보측은 지난 달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장들과 함께 식사를 하다
관권선거 의혹으로 현재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 (EFFECT 3 : 금품선거 의혹?) **
---> 자막과 함께 강렬한 효과 음악
금품 선거를 의심할 만한 증거 자료도
다수 확보됐습니다.
지난 2010년과 2011년,
올해 명절과 생일 선물 자료 ...
그리고 해당 선물과 건넨 사람 명단
수 십명이 정리돼 있습니다
또 사설 모임이후 식당 영수증은 물론
숨진 조씨 등이 관리했던
여러 개의 통장도 함께 압수됐습니다.
박주선 후보측은 그러나
아직까지 진상이 규명되지 않은 상황에서
흑색선전 대상으로 악용되고
선거를 과열 혼탁으로 몰고가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박주선 후보측 관계자
관권*금품선거 의혹이 불거지면서
광주 동구 선거구가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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