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폭력조직, 학교로 침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2-27 12:00:00 수정 2012-02-27 12:00:00 조회수 1


◀ANC▶
사회 폭력조직이 학교 내부까지
파고들어 덩치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교에 숨어있는 이들 세력의 실체를
확인하는 게 시급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STAND-UP)
목포시 연산동의 한 공터입니다.

고등학생 16살 김 모 군등 5명은 지난달 8일
이곳에서 선배 15명으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했습니다.///

폭력을 휘두른 24살 최 모 씨 등은
목포의 한 폭력조직 추종세력들.

김 군 등이 조직을 탈퇴하려하자
야구방망이 등을 써 보복 폭행한 것입니다.

확인된 폭행만 최근 1년동안 4차례 이지만
수사는 쉽지 않습니다.

◀INT▶남설민 조폭팀
"피해는 더 있다는데 정작 피해자는 보복이
두려워서 말을 못해요"

대부분 같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정기적인 회식과 운동으로 조직관리를 해
왔습니다.

얼마전 졸업식 뒤풀이 집단 폭행사건에서도
선후배간 일진회 조직이 드러났습니다.

◀INT▶나홍철 형사과장
"학교내부로 연결된 게 확인됐는데 이들이
세대교체 시점에서 이들이 중심이 될 우려..."

성인폭력 조직의 고등학교 침투사실이
확인되면서 새학기를 맞은 지역 학교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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