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ND.리포트) 관권 개입 만연 / 수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2-29 12:00:00 수정 2012-02-29 12:00:00 조회수 0

4.11총선을 앞두고

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의

선거 개입이 여기저기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방의원들까지

현역 의원을 위한 선거인단 모집에

동원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주민자치센터 도서관에서 발생한

투신 사건과 관련해

관할 자치단체장인 유태명 동구청장이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공공 도서관에서 사조직을 이용한,

이른바 관권 선거의 혐의 때문입니다.



유 청장은 지난 달에도

동장들이 모인 자리에 박주선 의원을

참석시켰다가 검찰의 수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민형배 광산구청장도

어린이집 원장들의 모임 자리에

지역구 국회의원을 초정하고

구청 직원들의 간담회에서 특정 후보를

홍보하는 발언을 한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단체장의 선거 개입이

위험 수위에 올랐다고 판단하고

광주지역 구청장들을 일일이 방문해

불법행위에 강력 대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INT▶ 선관위



지방의원들의 선거 개입도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경선 선거인단 모집에

시,구의원이 동원되고 있고

일부에서는 지역구 현역 의원과

금전 거래가 오갔다는 의혹까지 일고있습니다.



◀INT▶ 지방의원

"동원, 조직 선거에 시,구의원이 앞장서..."



특정 정당이 지역의 정치권력를 독점하고

국회의원이 지방의원과 단체장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형적인 구조가 문젭니다.



◀INT▶ 김영삼 사무처장



한편 민주통합당은 경선 과정에서부터

관권 개입이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자

단체장들에게 엄정 중립을 요청하고

문제가 된 지역은 직접 조사를 실시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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