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동구 무공천 복잡 / 수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3-02 12:00:00 수정 2012-03-02 12:00:00 조회수 1

선거인단 모집 과정에서

투신 사건이 발생한 광주 동구 지역구에

민주통합당이 총선 후보를 공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공천을 신청했던 예비후보들 상당수가

무소속 출마를 검토하고 있어서

선거 구도가 더 복합해졌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민주통합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투신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광주 동구를 무공천 지역으로 결정했습니다.



◀INT▶ 한명숙 대표

"당이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는 게 도리..."



앞으로의 관건은 민주통합당 소속

예비후보들의 거췹니다.



투신사건과 관련해

수사 대상에 올라 있는 박주선 의원은

아직 거취를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무소속 출마를 고민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형일 전 의원도 무소속 출마가 확실시되고

최근 지지도가 상승하고 있는 이병훈 후보도

무소속 출마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영재 후보는 아직 거취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적만 무소속으로 바뀔 뿐

똑같은 선거판이 재현될 가능성이 커지가

무공천을 주장했던 시민단체들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시민 후보를 추대하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내일 긴급 비상회의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INT▶ 김강열 상집위원장



한편 통합진보당은 이미 약속했던 대로

동구에 여성 후보를 공천할 예정입니다.



통합진보당과 시민사회 모두

서로 협의 창구를 열어 놓고 있어서

비민주 연대가 성사될 지도 관심삽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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