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동구 선거구도 복잡 / 수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3-07 12:00:00 수정 2012-03-07 12:00:00 조회수 0

민주통합당이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한

광주 동구의 총선 판세가 복잡합니다.



민주통합당 후보들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거나 준비하고 있고

시민단체도 범시민 후보를 낼 예정이어서

다자구도의 대 혼전이 예상됩니다.



박수인 기자



◀VCR▶



민주통합당 이병훈 예비후보가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후보는

민주통합당의 과열,혼탁 경선때문에

광주의 자존심이 짓밟혔다며

이번 총선을 통해 구태 정치세력을

심판하자고 유권자들에게 호소했습니다.



◀INT▶ 이병훈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오른 박주선 의원,



리턴매치에 나선 양형일 전 의원도

무소속 출마가 유력시됩니다.



여기에 처음부터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현 후보와 박동수 후보도

처음으로 민주당 후보가 없는 총선에서

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도 범시민 후보를 내기로 하고

추대위를 구성해 공모절차에 들어갔습니다.



◀INT▶ 시민단체



통합진보당은 공무원 노조 간부 출신의

30대 여성을 동구에 출마시킬 것으로 알려져

최대 7명의 다자 구도가 예상됩니다.



이럴 경우 조직력에서 앞서 있는

전현직 두 의원에게 유리한 싸움이 점쳐집니다.



한편으론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박주선 의원의 조직 동원이 제대로

가동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는 시각도 많습니다.



투신 사건까지 부른 혼탁 경선때문에

민주통합당에 대한 지역의 여론이

사늘해 진 상황도 변숩니다.



구태정치에 지쳐 있는 민심을

누가 사로잡을 지,



어쩌면 동구는 모처럼 인물과 정책 선거의

기회를 맡게 된 건 지도 모릅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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