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 수업제에 대비해
학교마다 개설돼있는 토요 프로그램에
중학생들의 참여가 저조합니다.
주5일 수업제 취지를 감안하면
토요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도가 너무 높은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개학 후 첫 토요일이었던 지난 3일
학교마다 정규 수업을 대신하는
대체 프로그램을 운영했지만
정작 학교로 향한 학생은 많지 않았습니다.
(CG) 돌봄교실과 스포츠클럽, 방과후교실 등
학교 토요 프로그램 참여 학생 비율은 12.5%
전체 참여 비율도 높지 않았지만,
특히 중학생의 참여율이 1%대에 그쳐
25 퍼센트 안팎을 기록한 초등학교, 고등학교와 대조를 이뤘습니다. (cg out)
◀S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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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홍보가 되지 않는 등
주5일 수업제 시행 초기 전체적으로 준비가
미흡했기 때문입니다.
이에대해 교육청은 토요 프로그램 참여 학생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늘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가정과 사회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체험 기회의 제공이라는 주5일 수업제 취지를 생각하면,
학교 토요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기대 반, 우려 반 속에
전면 시행된 주5일 수업제가 시행 초기의
불안과 우려를 얼마나 빨리 떨쳐낼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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