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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공사현장에서 수십억 원의
기계 건설 장비 대금 체불이 발생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공사대금을 지급하는 과정의
구조적인 문제가 말썽을 빚게 했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수엑스포 현장에서
굴삭기를 운전하는 이대관 씨.
빅오 주변 도로의 블럭 작업 공사를
담당했던 이 씨는 지난 석달 동안
장비 대금을 받지 못했습니다.
◀INT▶
이대관 /건설기계대여업자
박람회 개막을 60여일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국제관과 기업관 등
박람회 공사 현장에서 수십억 원의 체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엑스포 현장처럼 공기가 촉박한 공사에서는
계획보다 더 많은 장비와 인력이 투입되지만
예산은 한정돼 있다보니
체불 사태가 예고돼 있었다는 지적입니다.
◀INT▶
전용삼/ 00종합중기
CG 발주처와 원청사 하도급 그리고
장비업체로 이어지는 구조에서
기계대여금 지급이 서너 단계를 거친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CG 이 때문에 현행법에서는 발주자나 원청사가
직접 지불할 수 있도록 했지만
지켜지지는 않았습니다.
◀INT▶
남재헌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발주처)
이미 예고된 영세 업체들의 고충에도
박람회 조직위나 원청업체가 보여준
무책임한 대책에
비판이 커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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