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군데에서 실시된
민주통합당 광주지역 경선에서는
현역 국회의원 3명이 모두 이겨
공천자로 결정됐습니다
현역의원이 제외된 광주 북구을에서는
임내현 후보가 박빙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박용백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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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투표와 모바일 투표를 합산한 경선 결과
광주 남구에서는
현역 국회의원인 장병완 후보가 79.7%로,
김명진 후보에 압승했습니다
광주 북갑에서는
역시 현역 의원인 강기정 후보가
62%의 득표율로
이형석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렸습니다
원외 후보들로 3파전을 벌여온
광주 북을에서는 임내현 후보가
최경환 후보와 최경주 후보를 간발의 차로
제치고 공천자로 결정됐습니다
광주 광산갑에서는
김동철 후보가 전갑길 후보를 2.1%차로 누르고
3선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경선에 나선 현역의원 3명 모두 이긴 겁니다
이로써 광주지역 현역의원 8명 가운데 4명이
민주당 공천장을 들고 총선에 나서게 됐습니다
그러나
박주선, 조영택, 김재균, 김영진 의원 등
공천을 받지 못한 4명의 국회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어
상황에 따라서는 광주 국회의원 8명 모두
총선에 나서는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이번 경선에서 신인 등용 사례로는
현역의원이 컷오프에서 탈락한 북구을의
임내현 후보가 유일했습니다
현역 프리미엄을 감안하더라도
정치 신인이 현역과 맞붙어 이기기 힘든
경선제도가 가장 큰 이윱니다
정치신인이 조직력과 동원 능력에서
현역 국회의원보다 절대적으로 불리할 거라는
우려와 예측이 적중한 겁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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