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민주통합당 경선으로
광주지역 선거구도는 대강의 윤곽이 잡혔습니다
무소속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용백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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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이번 경선을 통해
광주지역 8개 선거구 가운데
5개 선거구의 후보자를 결정했습니다
민주통합당 공천자가 결정된 지역구는
남구와 북구갑 을, 광산갑 을 등입니다
야권연대 지역구인 서구을은
통합진보당 오병윤 후보가 나섭니다
다만 서구갑의 경우
경선 후보 문제를 확정짓기 못해
공천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무공천 지역인 광주 동구와 서구갑을 제외하고 공천자가 결정됨에 따라 선거구도는 잡혔습니다
이번 광주지역 선거판도의 두러러진 점은
무소속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INT▶ 천성권 교수
모두 8개 선거구 가운데
무소속 후보가 없는 선거구는 3개에 불과하고 나머지 5개 선거구는 경쟁력 있는 무소속
후보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동구는 무소속 후보들끼리 한판 승부가
불가피합니다
서구갑은 아직 유동적이긴 하지만
한나라당 출신의 무소속 정용화 후보가
버티고 있고
서구을은
새누리당 후보와 야권 단일후보,그리고
무소속의 치열한 3파전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김재균 의원을 비롯해
낙천한 현역의원들이 모두 출마할 경우,
선거 판도는 무소속 변수에 휘말리게 됩니다
역대 선거 가운데 무소속 후보가 가장 많고
그나마 경쟁력을 과소평가 할수 없어
그 어느때보다 광주의 총선은 접전이 예상되고
그로인한 관전의 재미도 생겨날 전망입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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