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이어 전남에서도
민주통합당 국민경선은 현역 국회의원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했습니다
전남 7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경선 투표에서
큰 이변은 없었습니다
박용백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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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치러진 전남 7개 지역 경선 결과,
현역 국회의원 3명은 경선을 무사 통과했습니다
영광 함평 담양 장성에서는 이낙연 후보가
여수 갑에서는 김성곤 후보가
그리고 해남 진도 완도에서는 김영록 후보가
정치 신인들의 도전을 제치고
공천장을 거머쥐었습니다
동원 능력에서 절대 유리한
국민경선의 헛점을 다시 확인시켜줬습니다
나주, 화순에서는
배기운 전 의원이 박선원 혁신과 통합 출신
후보를 1%이내의 박빙의 차로 제치고
공천자로 결정됐습니다
보성 고흥에서는
김승남 후보가 새바람을 일으키며
국민의 정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장성민 후보를 누르고 공천을 받았습니다
순천곡성 노관규 후보와
장흥 강진 영암 황주홍 후보는 각기
시장 군수출신으로서의 지역 기반을 토대로
경선을 거뜬히 통과했습니다
도시지역보다 높은 투표율이 말해주듯,
선거인단 농원 능력이 승패를 갈랐고
투표 과정에서도 시비가 연이어
제기됐습니다
2-3개 시군이 묶여 있는
복합 선거구의 소 지역주의도 변수가 됐습니다
한편 오늘과 내일 모바일 투표,
모레 현장 투표가 실시되는
무안 신안 선거구를 끝으로
민주통합당의 광주 전남의 경선을
사실상 마무리되게 됩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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