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치정에 얽힌 살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3-16 12:00:00 수정 2012-03-16 12:00:00 조회수 0

◀ANC▶

집나가 스스로 목숨을 끊을 줄 알았던 20대

남자가 살해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치정에 얽혀 직장 상사에 의해 피살됐습니다



송정근 기잡니다.



◀VCR▶



퇴근길에 나선 29살 박모씨가

코란도 승용차로 회사를 빠져 나갑니다



그리고 박씨는 그 날밤 살해당하고

엿새후 자동차와 함께 불에 탄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박씨는 미리 차에 잠입해 숨어있던

회사동료 32살 변모씨에 의해

목졸려 숨졌습니다



◀INT▶ 오철호/광산서 형사과장

"피해자를 항거불능으로 만든후...살해했습니다."



박씨와 같은 회사에 다니는 용의자 변모씨는

박씨가 차에 타자마자

테입으로 묶어 트렁크에 실고

회사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목졸라 숨지게 한뒤

자살로 위장시키기 위해

승용차와 함께 박씨의 시신을 불태웠습니다



◀INT▶변 모씨/피의자

"머리카락이 남아 있어서 없애려고 차량에 불을 질렀어요. 죄송합니다."



용의자 변씨는 또

수사에 혼선을 주기위해

박 씨의 옷을 입고 현금을 인출하는

용의주도함을 보였습니다



같은 회사 직원을 살해하게 된 건

동료 여직원을 둘러싼 치정 때문이었습니다



경찰은

변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범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송정근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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