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 앵커 >
전직 동장 투신자살 사건을 부른
광주 동구 불법 조직선거 의혹과 관련해
유태명 동구청장이 전격 체포됐습니다.
검찰 수사에 속도가 붙고 있어
박주선 의원의 소환 조사도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송정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지검 공안부가
유태명 광주 동구청장을 전격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어제 밤 11시쯤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지병 치료를 위해
전남대 병원에 입원중이던 유 청장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 청장은 4.11 총선 민주통합당
광주 동구 후보 경선과정에서 사조직을 구성해 특정후보를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7일 피내사자 신분으로
한 차례 소환 조사를 받은
유 청장의 사법처리 여부는
내일 저녁 안에 결정됩니다.
검찰은 또 유사 선거운동 기관을 설치하는 등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민주당 전 정책실장 50살 김 모 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금까지 전직 동장 투신자살 사건으로 불거진
관권선거 의혹으로
광주 동구의회 의원과 통장 등
모두 7명이 구속됐습니다.
검찰이 특히 유 청장을 전격 체포하고
불법자금 출처에 대한 조사도 속도를 내고있어
박주선 의원에 대한 소환조사도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송정근입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