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명 광주동구청장이
관권선거를 지시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4.11 총선을 앞두고
관권선거와 관련해 첫 구속사례입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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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권개입 의혹이 결국
단체장 사법처리 수순으로 이어졌습니다
광주지법 영장전담 신현범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유태명 광주동구 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유태명 청장은
박주선 의원을 돕기위해
구의원과 일선 통장, 관변단체 관계자등에게
'비상경선대책 추진위원회'라는 사조직을
설치하도록 한 혐의입니다
또 모바일 선거인단 천 2백명을
조직적으로 모집하도록 지시하는 한편
투신 자살한 전직 동장에게 4백만원을 주고
동구사랑 여성회 회장단에게 140만원 어치의
상품권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이번 사건과 관련한 구속된 사람은
유태명 동구청장을 포함해 10명을 늘었고
9명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유태명 청장에 대한 사법처리가 확정되면서
지역 정치권에서는 박주선의원에 대한
소환조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주선 의원은 표적수사라며
민주통합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상탭니다
엠비시 뉴스 송정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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