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불협화음의 설익은 공약/수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3-26 12:00:00 수정 2012-03-26 12:00:00 조회수 1

민주통합당이

광주지역 공천자들의 공약을 일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광주역을 놓고

지역구 의원들간에 서로 다른 공약을 내놓아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박용백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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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천지역인 동구와

야권연대 지역인 서구를 빼고

민주통합당 광주지역 공천자 6명이

총선 공약을 함께 내놓았습니다



선거구별로 5개씩 제시된 핵심 공약 중에

광주역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광주북갑의 강기정 후보는

ktx 광주역 진입과 역세권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호남고속철도 완공이후에도

ktx가 광주역에 진입하도록 하고

광주역 역세권 개발을 추진하겠다는 겁니다



반면 광산갑 김동철 후보는

광주역을 송정역으로 일원화하고

송정역을 복합환승센터를 유치 지원하겠다고

천명했습니다



대신 북구와 동구주민들이 송정역에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도시철도 2호선과 송정역간 지선을 연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제는 한 당이 내놓은 공약이

지역구 후보에 따라 각기 달라

유권자들에게 혼선을 주고 있다는 겁니다



◀INT▶

◀INT▶



민주통합당은 공약이

곧장 시행되고 추진된다는 점을 애써

강조했습니다



◀INT▶



이같은 주장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광주역을 둘러싼 혼선은 더욱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민주통합당이 불협화음의 설익은 공약을

내놓은 셈입니다



내부 조정, 논의 조차도 거치지 않은채

졸속으로 공약을 만들고 이를 내놓아

유권자들을 우롱하고 있다는 비판을 사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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