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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폭격기, 선동렬 호가 드디어
광주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오늘 광주무등경기장에서
기아타이거즈의 시범경기가 열렸습니다.
송정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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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30분전.
관중들이 스탠드를 채우기 시작합니다
홈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시범경기를 앞두고
벌써부터 관중들은 들떠 있습니다
◀INT▶ 관중
"기아 화이팅"
아이와 함께 야구를 보러온 가족은
기아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INT▶가족 인터뷰
"시범경기 잘해서 우승했으면 좋겠어요"
고향으로 돌아온 선동렬 감독이
올해 기아 타이거즈의 브리 일레븐을 달성해
야구 명가의 명성을 되찾아줄것이라는
기대와 소망이 야구장에 가득했습니다
◀INT▶ 시범경기 관중
'선감독님이 오셔서 부상없이 올해 경기 잘
치루어 우승했으면 좋겠어요"
기아는 오늘
선발투수 라미레즈의 5이닝 2안타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엘지를 7-2로 눌렀습니다
타석에서는
5회말 이용규가 볼넷으로 출루하고
신종길과 안치홍이 각각 1타점씩을 보태
승기를 잡았습니다.
이로써 기아 타이거즈는 4승 1무 3패로
시범경기 3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기아타이거즈는
앞으로 3차례 더
무등경기장에서 시범경기를 갖고
다음달 7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SK와이번즈와 올 시리즈 개막 경기를 갖습니다
엠비시 뉴스 송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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