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2차 야권연대 / 수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4-06 12:00:00 수정 2012-04-06 12:00:00 조회수 1

공천에서 탈락한 현역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한 지역에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후보 단일화에 나섰습니다.



무소속 후보에게 지역구를

내줄 수 없다는 절박함이

제 2차 야권 연대를 이끌어 냈습니다.



박용백 기자



◀VCR▶



광주 서구갑에 출마한

통합진보당의 정 호 후보는

민주통합당 박혜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민주통합당 공천에서 탈락한

조영택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선전하자

위기 의식을 느낀 민주통합당이

통합진보당의 연대를 이끌어 냈습니다.



◀INT▶ 정호 후보

"광주 서구에서 이뤄진 아름다운 연대, 야권 연대 후보를 지켜주십시오."



나주.화순 선건구에선

통합진보당의 전종덕 후보가

민주통합당의 배기운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 역시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무소속 최인기 의원을 꺾기 위해

두 야당이 공동 전선을 형성한 겁니다.



민주통합당의 한명숙 대표와

통합진보당의 이정희 대표는

후보 단일화를 이룬 두 지역을 함께 방문해

야권 연대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INT▶ 이정희 대표

"정권교체를 하기 위해.. 희생과 헌신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두 대표는 무소속 후보들 찍는 일은

결국 새누리당을 돕는 것이라며

탈당 의원에 대한 적극적인 견제에 나섰습니다.



◀INT▶ 한명숙 대표

"무소속 후보 당선되면... 새누리당이 의회권력 장악.."



총선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차 연대에 나선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야당의 텃밭에서 마저

한 표가 아쉬운 두 야당의 절박함이

광주와 전남지역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엠비씨 뉴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