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서구을, 부동표가 변수/수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4-10 12:00:00 수정 2012-04-10 12:00:00 조회수 0

(앵커)



여야의 대결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광주 서구 을 선거구는

선거 판세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여야 후보가 초박빙의 승부를 벌이면서

막판 부동표가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서구 을 선거구가 관심을 받는 건

연말 대선을 앞두고

지역구 국회의원 한명을 뽑는

그 이상의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가 당선될 경우

민주당의 호남 독점이 깨지면서

광주 서구 을은 연말 대선에

새누리당의 호남 교두보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INT▶



이에 반해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선거 결과에 따라

지지기반의 균열이라는 타격을 입을수도 있고

지역에서 야권연대라는

새로운 실험에 성공했다는 의미를 갖게 됩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등 여야 지도부가

수차례 서구 을을 찾아

전폭적인 지원유세를 벌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INT▶



이같은 정치역학에다

인물론과 정권심판론을 앞세운

두 후보의 선거전략이 가미되면서

서구 을의 판세는

막판까지 예측불허의 상탭니다



또 무소속의 정남준 후보가

정당정치 무용론으로,

정통민주당의 이점자 후보가

민주당 지지자들을 상대로 인지도를 높이면서

초박빙의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혼전을 거듭하고 있는 광주 서구 을은

15% 안팎으로 추정되는

부동층의 향배에 따라

최종 승패가 판가름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엠비씨 뉴스 .....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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