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도주 살인 용의자 자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4-21 12:00:00 수정 2012-04-21 12:00:00 조회수 1

경찰의 추격을 피해 섬으로 달아난

50대 살인 용의자가 굶주림과 추위에 떨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완도경찰서는 오늘

내연녀를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로

58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6일 완도읍의 한 아파트 앞길에서 내연녀 A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목선을 타고 인근 섬으로 달아났다가

굶주림과 추위에 지쳐

사흘 뒤인 지난 19일 신지대교 검문소를 찾아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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