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몽준 새누리당 전 대표가
광주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들어갔습니다.
민주화의 성지 광주를 강조하며
호남 껴앉기에 주력하는 한편,
대권 경쟁자로 꼽히는
박근혜 위원장과 안철수 교수에 대해서는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송정근 기자의 보도
< 기자 >
올 12월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한
정몽준 새누리당 전 대표가
첫 방문지로 국립 5.18 민주 묘지를 찾았습니다
정 전 대표는
5.18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국민 통합과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민주화없는 산업화는
군사독재의 도구에 불과했을 것이고
지금의 대한민국도 없었을 것이라며
호남껴앉기에 주력했습니다.
◀INT▶ 정몽준 새누리당 전 대표
정 전 대표는 또
지난 4.11 총선은 무승부였다고 평가한 뒤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현재의 인기나 지지도가 아닌
본선에서 경쟁력이 있는 후보가 돼야 한다며
박근혜 비대위원장과의 차별성을 강조했습니다.
◀INT▶ 정몽준 새누리당 전 대표
잠재적 대권 경쟁자로 꼽히는
안철수 교수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벤쳐기업에는 사기꾼이 많다'는
안교수의 발언을 상기시키면서
인상과는 달리 가슴에 분노의 덩어리를 갖고
있는 것 같다며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엠비시 뉴스 송정근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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