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은 눈먼 돈'..업자·농민 20명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5-11 12:00:00 수정 2012-05-11 12:00:00 조회수 1

정부 보조금을 부당하게 타낸

난방기 설비업자와 농민들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광주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공사 대금을 부풀리는 수법 등으로

정부 보조금 4억5천만원을 부당하게 타낸

난방기 설비업자 49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박씨와 공모해

자부담금을 납입한 것 처럼 속여

부당하게 사업지원을 받은

농민 57살 김모씨 등 19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박씨는

농민들의 자부담금을 대신 내 주고

사업을 따낸 뒤

공사비를 부풀리는 숫법으로 손실금을

보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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