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초등학교 앞 통학로에
아파트 진입로가 놓이게 되면서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건설사측은 별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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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학부모 20여명이 항의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청이 아파트 건설 허가를 내주면서
초등학교 정문 바로 옆에 진출입로를
놓도록 해 학생들의 위협하고 있다는 겁니다
◀INT▶ 강미양 학부모
"......."
(스탠드업)
"이곳이 아파트 주 출입구가 생길 곳입니다.
학부모들은 학교 정문 바로 옆에 만들어지는
출입구로 인해 아이들의 통학 안전에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학부모와 건설사측은
남구청의 중재로 통행량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통학시간대인
아침 7시 40분부터 한시간동안 조사한 결과,
통행차량은 1분에 4대이었습니다
학부모들은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서면
통행량은 더욱 늘어나
어린이들의 안전이 더 위협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건설업체는
1분에 4대 꼴은 많은 교통량이 아니라며
학부모측의 주장은 지나치다고 말했습니다
◀INT▶ 김신현 남흥건설 상무
"진입과 진출을 분리시키면 교통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쟁점이 되고 있는 통행량과 상관없이
학교앞의 아파트 진입로로 인해
어린이들의 절대 안전은 보장 받을수 없게
됐습니다
MBC뉴스 송정근 입니다.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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