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낮 남구청 사거리에서 발생한
레미콘 트럭의 사고는
브레이크 파열등 차체결함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송정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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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2시 40분쯤
문성고쪽에서 내리막 길을 달리던
레미콘 트럭이 사거리 신호에서 멈추지 못하고
그대로 질주했습니다
사고당시
레미콘의 운전자는 전조등을 켜고
비키라고 소리쳤다고 목격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INT▶양도경씨
"남구청에서 부터 소리를 지르면서
내려왔다고요 브레이크가 안들으니까
그랬던 모양이에요
(스탠드 업)
차량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며 내려오던
레미콘 차량이 사거리에서 승용차를 부딪히고
여기서 있던 차량 2대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차량은 이어 인근 정비업소까지
돌진한뒤 전복되면서 멈춰섰습니다
오늘 사고로 레미콘 운전자와
정비업소에 있던 52살 정모씨등
4명이 숨졌습니다
그야말로 대낮에 날벼락이었습니다
◀INT▶
경찰은
피해 차량 승용차에 설치된 블랙박스를 회수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레미콘의 차체 결함이든
운전자의 과실이든 수사결과 밝혀지겠지만
사전에 충분히 예방 할수 있는
인재였다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송정근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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