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서 백일해 집단발생 확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5-25 12:00:00 수정 2012-05-25 12:00:00 조회수 0

영암군의 한 고등학교에서

집단적으로 백일해가 발생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 학교에서 지난 3월부터

기침 등의 증상으로 백일해가 의심되는

환자는 2백여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질병본부에 따르면

해당 학교는 중간고사 기간 중

기침 환자가 평소보다 많다는 것을 발견하고

지난 14일 보건소에 신고했고

현장 역학조사와 백일해 유전자 증폭검사등을

통해 백일해 균을 확인했습니다.



백일해에 감염되면

처음에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다가

차차 기침이 심해지며 발작적인 기침이

장기간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질병본부는 정확한 발생규모와

전파경로를 파악한 후

임시예방접종 등 방역대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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