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쓰리디) 분야 한미 합작투자법인 '갬코'의 부실 투자 논란과 관련해
광주시의 석연치 않은 처사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에 간 광주시조사단은
지금까지 2차례 실사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송정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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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조사단이
미국측 파트너인 K2(케이투)그룹에 대한
현지 실사를 위해 떠난건, 지난 15일입니다
조사단은 당초 19일까지 현지 조사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당초 계획인 19일에서 23일로
한차례 실사 일정을 변경한데 이어
또다시 28일로 일정을 연장했습니다
이에대해 광주시는
애초 우려와 달리 긍정적인 면이 있어
면밀한 검토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강운태 광주시장도 최근 간부회의에서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실사결과,
K2측의 기술력과 제작물량 확보여부가
사실여부로 확인될 경우
갬코는 잔금 460만 달러를 K2에 지급하고
사업을 정상화할 계획입니다
문제는 현지 실사 일정이 두차례나
연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광주시는 명쾌하게 경위를 설명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감사원이 원천기술에 대한 검증조차
이뤄지지 않았다며 사법조치와 함께
손해배상 청구를 요구할 만큼,
중대한 사안인데도 불구하고
광주시는 실사 과정과 경위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석연치 않다는 시각과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겁니다
엠비시 뉴스 송정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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