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불기 2556년, 오늘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절에서는 부처님 덕을 기리고
온누리에 자비와 평화가
깃들길 기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송정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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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30도가 넘는 찜통더위.
불자들이 모여 부처님의 덕을 기립니다
봉축법요식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고
불자들은 불법승 3보에 귀의하는 법가를
부릅니다
-음악 에펙트---
봉축법요식은
1만 2천여 명의 불자를 비롯해
이주 근로자 대표와 스리랑카 대사등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다국적의 의미를 안고
진행됐습니다
주지스님은
부처의 가르침 대로 남을 탓하기보다는
스스로를 돌아보며 자정과 쇄신을
게을리하지 말 것을 설파했습니다
◀INT▶청학 스님/무각사 주지
"다른 어느해보다 우리 사회의 갈등과 대립,
절망이 물러나고 우리들의 어리석음을 걷어내고
감사한 부처님의 말씀을 새기면서..."
불자들은 아기 부처에 물을 부으며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꽃을 바치며 소원을 빌었습니다.
◀INT▶
"부처님도 만나고 가족이 잘 되라고.."
가족과 함께 절을 찾은 불자들은
연등 만들기에 참여하는 등 체험활동을
통해 부처님의 자비를 되새겼습니다
부처님의 자비와 가르침이
온누리에 퍼진 하루였습니다.
MBC뉴스 송정근입니다.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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