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최근
양파 병해충 발생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재배면적의 30%에서
노균병과 잎마름병 등이 발생해
47억원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다 일부 양파의 성장이 둔화돼
상품성이 떨어지고 2개의 양파가 들어 붙은
'분구 현상'까지 겹치면서 생산농가가
울상입니다
무안군은 이같은 현상이
평년보다 낮은 저온현상과
많은 강수량, 적은 일조량 등
이상기온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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