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고속도로에서
차량결함으로 발생한 사고 가운데
60%가 타이어 파손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남본부가
최근 5년간 호남지역 고속도로 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사고의 12.5%가
차량의 결함으로 발생했고
그 중 59%가 타이어 파손으로 일어났습니다.
최근 영광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유조차 사고도 우측앞 타이어가 파열돼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타이어파손 사고는
기온이 상승하는 5월부터 늘어나
휴가철인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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