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차량결함 60% 타이어 파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6-05 12:00:00 수정 2012-06-05 12:00:00 조회수 1

호남지역 고속도로에서

차량결함으로 발생한 사고 가운데

60%가 타이어 파손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남본부가

최근 5년간 호남지역 고속도로 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사고의 12.5%가

차량의 결함으로 발생했고

그 중 59%가 타이어 파손으로 일어났습니다.



최근 영광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유조차 사고도 우측앞 타이어가 파열돼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타이어파손 사고는

기온이 상승하는 5월부터 늘어나

휴가철인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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