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향토기업 자산매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6-14 12:00:00 수정 2012-06-14 12:00:00 조회수 1

광주전남을 기반으로 하는 향토기업들이

점차 몸집을 줄여가고 있습니다



이들 향토기업은

활로를 찾지 못한채

자산 매각이라는 제살깎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박용백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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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향토기업이었던 빅마트는

사실상 이름만 남게 됐습니다



지난해 본점을 매각한데 이어

추가로 북구 매곡점과 화순점을

공개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보해양조는

영암 삼호에 있는 공장용지와 지장물 등을

주식회사 유일에 40억원에 팔기로 하고

목포 산정도 공장용지도 매각 계획을 세워두고

있습니다



금호산업은

금호고속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대우건설 등

계열사 보유지분을

투자 전문회사에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목포 행남자기도

자산총액의 25%에 달하는 145억원에

공장용지를

광진주택에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INT▶



이들 향토기업은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해 자산 매각에 나섰습니다



경영 정상화나 지속된 경기침체에 따른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자산을 매각하게 된 겁니다



지역에 뿌리를 두고 있는 기업들이

몸집을 줄이게 되면서

지역경제에 미칠 여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향토기업의 매물에 대해

외지기업들이 적극적 매입의사를 표명하면서

지역경제계의 상대적 박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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