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남북 교류 끊긴지 4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6-15 12:00:00 수정 2012-06-15 12:00:00 조회수 0

남북 교류가 끊긴지 4년이 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마련해둔 기금은

집행되지 않고 낮잠을 자는 등

교류사업이 단절됐습니다



박용백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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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남북교류에 나선 것은

2000년 4월, 1차 남북 정상회담 직후부텁니다



전라남도는

행정규모와 지형 조건이 비슷한

평안남도를 교류단체로 지정한 이후

8차례에 걸쳐 3억 6천만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습니다



광주시도

사업지원을 공식화 하고

매년 3억원 가량의 보조금을 지원했습니다



양 시도는

수해지역에 쌀을 보낸 것을 비롯해

못자리용 비닐과 시설 원예 ,

발효콩 빵공장 건설 등

10차례 넘게 다각적인 지원을 펼쳤습니다



그런데 2009년 이명박 정부 출범후

천안함과 연평도 포격사건 등으로

남북 관계가 급속히 얼어붙으면서

교류사업도 중단되기에 이릅니다



◀INT▶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조성된

남북교류협력 기금은 37억원에 이릅니다



남북 교류가 끊기면서 대북 지원자금도

집행되지 못하고 묵혀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각기

남북교류협의회를 구성해두고

이를 통해 지원 사업을 실행해왔으나

이 또한 활동을 중단한 상탭니다



6.15 공동선언 12주년을 맞은 지금

화해 협력을 위한 남북 교류의 시계는

4년전 그대로 멈춰서 있습니다





◀ANC▶

◀VCR▶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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