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권 조례가 만들어졌고
상당후 중고등학교는 이를 바탕으로
새 규칙을 만들었습니다
인권조례를 바탕으로 한 새 규칙을 시행하는데
혼란과 갈등은 두드러지지 않습니다
박용백기자가 보도합니다
==================================
아침 등교길.
학생들의 표정은 밝고, 발걸음 경쾌합니다
등교하는 학생들 사이에는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퍼머나 염색을 한 학생도 끼어 있습니다
길이가 짧은 치마를 입은 학생도
어렵지 않게 보게 됩니다
예전에는 접할 수 없었던 광경이
이 학교에서는 부쩍 눈에 띄게 됐으나
교사들은 단속하지 않습니다
교육 활동에 별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에섭니다
◀INT▶교사: 공부에 도움
학생연대에도 도움
학생들은 이러한 학교 분위기가
더 없이 좋다고 말합니다
◀INT▶여학생 :편하다
◀INT▶여학생 :전학왔는데 좋다
학생인권 조례의 핵심쟁점은
체벌 금지와 두발 자유화 그리고
복장 자율화, 전자기기 사용 등을
스스로 결정하도록 한 것입니다
광주지역 중고등학교 70% 가량이
학생 인권조례 핵심쟁점에 대한
새 규칙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들 학교의 90% 이상이
염색을 뺀 두발 자유화를 선택했고
체벌을 금지한데 이어
전자기기 즉 휴대폰 사용을
시간적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학생들 스스로 새 규칙을 제정했고
시행과정에 별다른 혼란과 갈등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ANC▶
◀END▶
◀VCR▶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