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어등산 골프장 잡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6-26 12:00:00 수정 2012-06-26 12:00:00 조회수 1

◀ANC▶

빛을 테마로 한 관광단지라는

화려한 청사진을 제시했던

어등산 관광단지가 애물 단지가 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사업자측은

골프장을 먼저 개장할 수 있도록

요구하고 나섰지만,

유원지와 동시 개장이라는 광주시의

입장은 확고합니다.



박용백 기잡니다.



◀END▶

◀VCR▶



27홀 규모의 광주 어등산 골프장은

개장 준비를 모두 끝마쳤습니다



하지만 유원지와 동시에 개장한다는

협약에 따라 아직까지

영업 허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금 압박은 받고 있는 사업자측은

하루 2천 6백만원의 손실과

불발탄 제거비용 529억원을 돌려 달라며

광주시에 소송을 제기했고,

최근에는 일간지에 호소문을 싣기도 했습니다.



또, 골프장 회원권을 분양해 유원지 공사를

착공할 수 있도록 시행자를 변경해 달라고

광주시에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INT▶

박근수 어등산 골프장 사장.



하지만 광주시는

동시 개장 협약을 어긴것은 사업자이며

기업의 요구대로 협약이 변경되면

특혜 의혹을 불러온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또, 시민들의 편익을 높이기 위해

계획된 유원지가

올해 말까지 완공되지 않으면 골프장도

영업 허가를 내주지 않겠다는 겁니다



◀INT▶

노희용 국장



어등산 관광단지는

빛을 테마로한 전망대와 예술 센터등

화려한 청사진으로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자금난에 시달리는 사업자가

돈이 되는 골프장만 먼저 짓고

유원지는 나중으로 미뤄

협약 이행을 둘러싼 잡음만 커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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