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시내버스 기사가
다른 운전기사들의 교통법규위반 장면을 찍은
3천3백여장의 사진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들 사진에는 회차지등 도로폭이 좁아
시내버스가 중앙선을 상습적으로 침범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원칙대로 할 경우 해당 벌점은 10만여점,
범칙금은 2억원에 이르고
같은 버스가 수십건 위반한 사례도 있어
사실로 확인되면 면허도 취소될 형편입니다
사진을 찍은 운전기사는 중앙선 침범으로
사측으로부터 '승무정지' 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광주시는
사진에 찍힌 장소는 도로 구조상 불가피하게
중앙선을 침범하는 경우가 많아
예외 조항을 찾아 원만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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