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농부가 감전사하는 등
비와 낙뢰로 인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완도군 군외면 한 농로에
67살 김모씨가
농업용 전기 콘센트에 감전돼 숨졌고
영암군 삼호읍에서 가정용 전기 계량기가
벼락을 맞아 파손됐습니다.
빗길 교통사고도 잇따라 오후 2시쯤
순천-완주 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추돌하는 등
17건의 교통 사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장마 전선이 물러나면서
광주와 전남 지방에 비는 더 내리지 않겠지만
지반이 약해져 있고
노면 상태도 좋지 않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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