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금호타이어에 이어 기아자동차 노조도
오늘 (13)부터 부분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역 대형 사업장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경제계와 협력업체들은
노사간의 협상이 잘 진행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임희정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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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금호타이어 노사가 어제 다시
교섭을 재개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하고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임금 인상,
기본급과 상여금 회복, 비정규직 철폐 등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사측은 파업철회를 조건으로
격려금 3백만원 지급을 제시했지만
노조 측은 이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따라 노조는 향후 투쟁수위를 결정할
방침이지만 전면 파업 등도 배제할 수 없어
노사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기아차 노조도 오늘(13일)과 20일
주야 4시간씩 부분 파업에 들어갑니다
기아차 노조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주간 연속 2교대 도입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생산물량 감소에 대한 보완책 없이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INT▶박병규 노조 위원장
"............................."
지역 경제계는 광주지역 대형사업장의
파업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경제,
특히 협력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INT▶박흥석
"........................................"
노사 양측은 대화를 계속한다는 입장이지만
평행선으로 달리고 있는 양쪽의 입장을
조율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특히 금호타이어는 오늘 다시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앞으로의
투쟁수위를 결정할 방침이어서
어떤 결론이 날지 주목됩니다
엠비시뉴스 임희정 입니다.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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