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극단,부활의 첫걸음(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7-18 12:00:00 수정 2012-07-18 12:00:00 조회수 1

◀ANC▶

해체된지 24년만에 다시 창단한

광주 시립극단이

첫번째 작품을 무대에 올립니다.



작품 속에서는 세익스피어의 대사와

광주의 역사가 만났다고 합니다.



윤근수 기자



◀END▶



조선시대, 어등산 자락의

객주를 둘러싸고 벌어진 음모와 암투.

(퍼즈)



권력 다툼 속에서 착취당하던 민초들이

스스로 일어서는 이야기를 담은

세미 뮤지컬, '세익스피어 인 광주'입니다.



역사의 갈피갈피마다 폭압에 저항했던

광주의 정신을

세익스피어의 작품을

패러디하는 방식으로 절묘하게 녹여냈습니다.



여기에 인용된 작품만

리어왕과 햄릿 등

모두 37편에 이릅니다.



◀INT▶연출

(세익스피어 작품의 중요한 부분이나 대사를 관객들이 찾아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각색하고 준비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지난 1987년말 해체된 뒤

24년만에 재창단한

광주 시립극단의 첫 작품입니다.



첫 무대인만큼 그동안 공을 많이 들였고,

시민 배우 20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INT▶예술감독

(70명의 배우들이 큰 무대에서 좋은 뮤지컬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선보일 수 있는 것도 시립극단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광주 연극의 부활을 꿈꾸는

시립극단의 첫 걸음이

어떤 모습일지는

광주 문예회관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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