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의료 공백 걱정 덜었어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7-19 12:00:00 수정 2012-07-19 12:00:00 조회수 1

◀ANC▶

우리나라 유인도의 10곳 중 9곳은

의사가 없습니다.



태풍과 같이 기상이 좋지 않을 때

외딴 섬 주민들은 몸이 아프면 공포 그 자체인데요, 의사가 배치되면서 새로운 행복을 얻게된

섬마을 주민들을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이른 아침, 섬마을 보건지소에

주민들이 하나 둘 찾아옵니다.



EFFECT

- "불편한 곳 어디.."

"여기 저기.."



진료에다 응급 처치까지,

의사가 오기 전까지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INT▶주민

"..이전에는 병 생겨도 육지 못가면 그대로

죽을 지경.."



뭍에서 뱃길로 4시간여 거리의 서해 끝섬.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같은 응급 환자가

발생하면 헬기나 경비함정에 의지하고, 그나마 태풍 등 궂은 날에는 묶이는 신세였습니다.



하지만 두달 전

첫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되면서

걱정을 덜게 됐습니다.



◀INT▶최진봉 *공중보건의*

"..장비는 아직 보완필요하지만 보람.."



가거도처럼 의사가 배치된 섬은

우리나라 유인도의 10% 정도.



줄어드는 공중보건의를 대신해

은퇴 의사를 활용하는 방안도 찾고 있지만

아직은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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