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시가 감사원의 권고도 무시한 채
3D 한미 합작 사업에 올인하면서
국장급 공무원이 한 달 이상 미국에서 체류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해결 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데,
광주시가 올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지난 4월 감사원은 광주시가 78억원을 투입해 추진중인 한미 합작 사업에 대해
국제적인 사기 의혹이 높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형사 고발과 함께 부당이득 반환 청구를 권고했습니다.
(C.G) <<----- in
이에 대해 광주시는 기술력을 확인하겠다면서
단지 담당 부서를 바꿨을 뿐
감사원 권고를 무시했습니다.
이후 광주시의 문화와 관광, 체육 분야
정책을 총괄하는 담당 실장은
무려 한달 보름 가까이 미국 출장중입니다.
(C.G) <<----- out
1년 예산만해도 수천억원을 다루는 담당 실장이 아시아 문화 전당과 어등산 관광 단지등
산적한 현안을 뒷전으로 한 채
미국에 전념하는 이유는
강운태 광주시장의 지시때문입니다.
◀INT▶
문상필..시민 현안과 밀접한 부서의 장이
이번 사안에 올인하는 것은 부적절...
(스탠드 업)
강운태 시장이 감사원 권고도 무시한 채
한미 합작 사업에 집착하는 이유는
역점 사업 실패의 부담때문이라는게 중론입니다.
(C.G)
취임 초기부터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내세운 솔렌시스 등이
무산되거나 진척된게 거의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미 합작 사업마저
국제적 사기로 결론나면 투자 유치 전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는 것은 물론,
민선 하반기 행정 추진에 부담이 될 것을
우려한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INT▶
조오섭..
감사원이 국제적인 사기 의혹을 제기한
한미 합작 법인.
과연 광주시가 성공적인 투자 유치 사례로
되돌려 놓을 것인지 지켜볼 일일입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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