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낙지 금값..한마리 최고 만 3천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7-30 12:00:00 수정 2012-07-30 12:00:00 조회수 1

◀ANC▶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낙지 생산이 줄자

가격도 덩달아 치솟고 있습니다.



낙지 한 마리 위판 가격이

최고 만 3천원선을 홋가하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VCR▶



목포 북항 활어 위판장 낙지 경매가

시작됩니다.



EFFECT



가격을 부르는 경매사 목소리가 높아지자..



중매사들의 손놀림도 빨라집니다.



세발 낙지 한 마리 5200원에서 출발한

경매는 큰낙지는 만 천원을 훌쩍 넘습니다.



(S/U)여러분께서 보시는 이 낙지가

오늘 경매에서 최고가를 받은 한 마리에

만 천 200원짜리 입니다.



지난 주에는 낙지 한 마리가 5월 경매를

시작한 뒤 최고가인 만 3천 원에

낙찰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금 낙지로 뛰어 오른 데는

생산 시기가 끝무렵인데다 불볕 더위까지

이어지면서 잡히지 않기 때문입니다.



◀INT▶ 박명수 (낚지잡이 어민)

"낙지가 (거의)끝났고 손 낙지만 나오죠..

(언제부터 떨어 지는지?)떨어지는게 아니라

추석전까지는 계속 올라갈 겁니다."



부근 상인들은 울쌍입니다.



실제로 목포해양수산 복합센터 상가에는

낙지가 아예 한 마리도 없는 곳이 즐비합니다.



◀INT▶ 입점 상인(목포 수산복합센터)

"낙지를 살 엄두도 안나고 소비자에게

어떻게 팔아야 할지.."



금 값으로 뛰어 오른 서남해 뻘 낙지..

무더위가 물러나고 새 낙지가 나오기 전까지

당분간 높은 가격대를 유지할 전망입니다.



MBC NEWS 장용기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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