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월드컵 특수(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7-31 12:00:00 수정 2012-07-31 12:00:00 조회수 0

◀ANC▶



열대야와 올림픽으로

밤 늦게까지 잠을 못 이루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야식을 비롯한

요식업소의 매출이 눈이 띄게 늘고 있습니다.



불황 속에서 모처럼 맞은 특수에

업체들은 함박 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의 보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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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밤 늦은 시각 .. 광주의 한 유통업체,



더위를 피해 쇼핑을 즐기는 고객이 많습니다.



특히 런던 올림픽이 개막된 이후엔

한 밤 출출함을 달래줄 수 있는

주류와 간식류를 찾는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



◀INT▶정용안 (고객)

"가족들과 맥주도 한잔하면서 올림픽 경기보려고 마트왔어요."



올림픽이 열리는

런던과 우리나라의 시차는 8시간 ...



우리 선수들의 주요 경기가 주로

밤 늦게나 새벽 시간대에 열리는 경우가 많아

유통업체 매출은 20% 이상 늘었습니다.



.... (효과음) 건배.. 건배 .....



호프집도 평일이지만 손님들로 꽉 찼습니다.



시원한 맥주로 더위도 식히고

친구들과 함께 올림픽 경기도 즐기는

그야말로 일석이좁니다.



◀INT▶안영안

"퇴근하고 시원한 맥주도 마시고 친구들과

올림픽 경기도 보려고 나왔어요."



치킨과 피자, 족발 등 동네 야식업체들도

열대야와 올림픽 개막 이후

눈에 띄게 늘어난 매출에 신이 났습니다.



◀INT▶김정순/양동통닭 주인

"올림픽 하니깐 평소보다 많이 나가요, 정신을

차릴수 없이, 튀김판도 6개 내놓고 튀겨요"



(스탠드업)

경기 불황에 울상짓던 유통업계가

올림픽 특수를 맞아 모처럼 활짝 웃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송정근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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