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잇따라'-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8-01 12:00:00 수정 2012-08-01 12:00:00 조회수 0

◀ANC▶

현대하이스코 순천공장에서

일주일 사이에 두 명의 근로자가 숨졌습니다.



사고 원인조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보상과 사고 책임을 두고

공장 측과 유족을 비롯한 노조 측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공장 정문 앞에 놓여있는 상여.



일주일도 안돼 두 명의 근로자가

같은 공장에서 안전사고로 숨졌습니다.



현대하이스코의

S 하청업체 직원 33살 이모씨.



모터교체 작업을 하던 이씨는

물건을 옮기는 기계에 달려있던

2.5톤 정도의 철고리에 맞아 숨졌습니다.



지난 23일에는 같은 공장에서

K 하청업체 직원 45살 김모씨가

30미터 위에서 떨어진 10Kg 정도의 배관 자재에

맞아 병원에 옮겨졌으나 닷새만에 숨졌습니다.



C/G]//연이은 사망사고의 원인을 두고

하이스코 순천공장 측은 경찰과 고용노동부의

조사 결과에 따라

잘잘못이 있으면 처벌받을 것이며,



보상문제에 대해서는

숨진 근로자들이 하청업체 직원이기 때문에

원청인 현대하이스코의 책임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플랜트건설노조 등 노동단체들은

열악한 작업환경에서 비롯된

예고된 사고였다고 주장합니다.



◀INT▶



지난해에도 하이스코 순천공장에서

도색 작업 중이던 하청업체 근로자가

밧줄이 풀려 3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숨지는 등,



S/U]같은 공장 안에서 계속해서

반복되는 안전사고의 원인과 책임을 두고

해당 업체와 노동계의 갈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권남기입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