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폭염으로 에어컨 불티/수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8-03 12:00:00 수정 2012-08-03 12:00:00 조회수 0

(앵커)

연일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에어컨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에어컨 생산업체는

휴가를 미룬 채 공장 가동을 하고 있고,

설비 기사들도

설치 날짜를 맞추느라 진땀을 빼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에어컨 생산라인이

잠시도 쉴틈없이 분주하게 돌아갑니다.



공장 직원들은

휴일과 특근도 마다하지 않고 작업중입니다.



무더위 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에어컨 주문이 폭주했기 때문입니다.



여름 휴가도 이번 중순이후로 미루고

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지만

밀려드는 주문량을 소화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인터뷰)-'쉬지도 못하고 바쁘게 일하고 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올해 7,8월 에어컨 판매량은

예년 같은기간보다 서너 배나 증가했습니다.



에어컨 수요는 4월과 6월 사이에 집중되고

7,8월은 비수기로 접어들지만

올해는 이런 공식이 맞지 않는 분위깁니다.



에어컨을 설치하는 기사들은

일감이 한꺼번에 몰린 탓에 곤혹을 치릅니다.



하루에 대여섯 건씩 에어컨을 설치해도

고객과의

약속 날짜를 지키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인터뷰)'끼니도 거르면서 일할 수 밖에'



경기 불황속에

에어컨 판매가 크게 위축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오히려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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