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국립 아시아 문화 전당 건립 공사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현재까지 확보된 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정부가 약속했던 2014년 개관이 어렵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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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골조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국립 아시아 문화 전당.
당초 광주시는 올해 공사비로
천 3백억원 이상을 요구했지만
676억원만 반영되면서
현재 공정률은 42%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속도라면 올해 연말까지 50% 이상의
공정률은 물론 약속했던
2014년 개관 자체가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정이 이런데도 현재까지 확보된
내년 예산 또한 올해보다 겨우 3억원
늘어난 679억원에 불과합니다.
전체 예산에서 아시아 문화 전당 건립에
투입할 수 있는 예산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 문화관광부의 입장입니다.
◀SYN▶
문광부 관계자...
이에 따라 범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이 필수적이지만 아직까지
긍정적인 신호는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정상적인 개관을 위해서는 내년에는
최소한 천 3백억원 가량이 필요하다고 보고
예산 증액을 요구하고 있지만
기획 재정부는 난색을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NT▶
광주시 문화수도 정책관.
아시아 문화 중심도시 사업의 핵심 시설인
국립 아시아 문화 전당.
하지만 정부와 정치권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이
뒷받침되지 못하면서
2014년 개관이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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