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바다에서 태양광발전..기대반 우려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8-07 12:00:00 수정 2012-08-07 12:00:00 조회수 0

◀ANC▶



전라남도가 신안 해역에

대규모 태양광발전단지를 만들 계획입니다.



바다 위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만드는 건

사실상 처음인데 극복해야 할 악조건이

만만치 않습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군 하의도와 신의도 사이 위치한 해상.



섬으로 둘러 싸여있어 조수가 완만해

바다의 호수로 불립니다.



축구장 천5백개가 넘는 면적의 이 해역에

태양광 발전단지가 추진됩니다.



◀INT▶권순영 기술본부장

"최적지입니다."



일단 내년에 100킬로와트급 시범사업이

시작됩니다.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2015년까지 민자 5천억 원이 투입돼

100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단지로

조성됩니다.

[C/G]2012 투자협약, 부지조성

2013 시범사업, 경제성 검토

2014~2015 사업 본격추진



생산 전력은 3만 5천가구가 1년동안

쓸 수 있는 규모입니다.



그동안 호수나 댐에서는 성공했지만

해상 태양광 발전은 이번이 처음.



민물과 달리 염분이 가득한 바다위에서

시설물이 버텨낼 지도 관건이고,

태풍 등 기후 악조건도 만만치 않습니다.

[C/G]태양광 모듈 염분 내구성

파도속 시설 남향 고정 가능성

태풍과 강풍 등 기상변화



◀INT▶홍정희 / 녹색에너지담당관실

태양광 담당

"사전점검을 충분히 했고, 실패할 것이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또 전복 양식장 등 어민들의 생계 터전과

해양 생태계 악영향 우려를 얼마만큼

떨쳐낼 수 있을 지도 문제입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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