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반대로 난항을 겪던
목포 외국인 선원 숙소건립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북항 매립지 내
목포해양대 부지 안에 선원 숙소를 짓기 위해 대학 측과 숙소 건립과 위탁운영 여부 등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2010년 북항의 빈 건물을 고쳐 외국 선원 숙소로 쓰기로 했지만
인근 주민들이 학습권 침해와 범죄 발생 등을 이유로 반대해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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