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는 오늘부터 5차례에 걸쳐
대권에 도전하는 민주통합당 경선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검증합니다.
이를 위해 경선 후보 5명과
서면 인터뷰를 실시해
핵심 정책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광주와 전남지역 성장동력과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살펴보겠습니다.
박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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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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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주자들 모두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국정의 핵심 과제로 꼽았습니다.
먼저 전.현직 도지사인
김두관 후보와 박준영 후보는
지방분권과 자치 확대를 강조했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헌법에 분권형 국가를
명문화하겠다고 공약했고
박준영 후보는 재정분권과 자치확대를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후보와 정세균 후보는
참여정부의 정책 계승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후보는 재정분권과
권한 이양에 무게를 뒀고
정세균 후보는 수도권 규제와 이를 위한
국민적 공감에 방점을 뒀습니다.
손학규 후보는 지역별 특성화산업 육성과
정주여건 개선 등 지방의 경쟁력 강화를
균형발전의 핵심 내용으로 제시해
다른 후보들과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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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발전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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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특화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공약은
현재 추진중이거나 계획중인 사업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정세균 후보는
문화.관광사업 활성화를 강조했고
손학규 후보는 광주를 서남권 거점 과학도시로,
박준영 후보는 전남을 생명공학 산업단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두관 후보와 문재인 후보는 좀더
색다른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전력망과 정보기술을 접목시킨 스마트그리드를 나주 혁신도시에 유치해
인터넷과 에너지가 융합된 3차 산업혁명을
이끌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문화와 역사성에서 성장동력을 찾겠다며
세계 민주화역사 박물관 건립을 공약했습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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