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의 해결사 김상현 선수가
장기간 전력에서 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 타이거즈 구단은 정밀 검진 결과
김상현 선수의 오른쪽 무릎 연골이
손상된 것으로 확인돼
오늘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수술 이후 재활 기간이
6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군 복귀 여부는
시즌 막바지인 9월말쯤에나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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