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김상현 수술 후 6주간 재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8-13 12:00:00 수정 2012-08-13 12:00:00 조회수 1

기아 타이거즈의 해결사 김상현 선수가

장기간 전력에서 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 타이거즈 구단은 정밀 검진 결과

김상현 선수의 오른쪽 무릎 연골이

손상된 것으로 확인돼

오늘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수술 이후 재활 기간이

6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군 복귀 여부는

시즌 막바지인 9월말쯤에나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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