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과 결혼해 살고있는 일본인들이
신뢰와 우호의 한일 관계를 위해 나섰습니다.
한일 역사를 극복하고 우호를 추진하는 모임은
충장로 광주 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일 양국이 갈등과 대립을 지양하고
신뢰와 우호의 새로운 장을 만들어나가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과거 일본이 저지른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며
진심으로 사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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