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항만공사 출범 1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8-15 12:00:00 수정 2012-08-15 12:00:00 조회수 0

◀ANC▶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공단을 폐지하고

여수광양항만공사를 설립한지도

1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항만 운영 등 가시적 효과와 함께

부채 탕감과 물동량 감소는

항만 활성화를 위한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지난해 8월 출범한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만 관리했던 컨테이너부두 공단 업무에

여수항 운영까지 포함시켜

체계적인 항만운영에 나서자는 취지입니다.



항만공사는 출범이후 1년여간

광양항 배후부지 개발에 힘을 쏟았습니다.



동측 배후단지는

90% 이상 항만 관련 기업이 입주했고

서측 부지도 입주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만5천TEU급 머스크와

만TEU급 한진해운 등 대형 선사들도

광양항에 추가로 기항했습니다.

◀INT▶

하지만 항만공사가 안고 있는

1조원 가까운 부채는

여전히 항만 활성화의 걸림돌입니다.



지난 1년간 6백여억원을 줄였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9천8백억이나 돼

항만공사 수입만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는

광양항 물동량도 숙젭니다.



유럽발 경제위기로

올해 상반기 컨테이너 처리량은 106만 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 줄었습니다.

◀INT▶

지난해 어려운 과제를 안고

닻을 올린 여수.광양 항만공사.



(S/U)항만공사 선언대로

오는 2천20년까지 여수,광양항을

동북아 10대 국제항만으로 도약시킬 수 있을지

앞으로의 역할에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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