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금호타이어 파업 철회/수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8-16 12:00:00 수정 2012-08-16 12:00:00 조회수 0

(앵커)

전면파업을 선언했던

금호타이어 노조가

하룻만에 파업을 전격 철회했습니다.



이번 파업을 불법으로 결정한

법원의 결정이

파업철회의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금호타이어 노조원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집회에서

노조 위원장이 총파업 철회를 선언했습니다.



또 내일 오전 6시를 기해 조합원들이

정상 조업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하루 총파업 투쟁을 벌인

금호타이어 노조는 이번 파업이 불법이라는

법원의 결정이 나오자

불가피하게 파업 철회를 선택했습니다.



(현장 녹취)-'늦게 가더라도 합법 투쟁'



이에 앞서 광주지방법원은

금호타이어 사측이 제기한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고

노조가 전면파업을 할 경우

하루에 2천만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습니다.



결국 노조측은 긴급 회의를 열어

파업을 일단 중단하고

향후 투쟁방향을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스탠드업)

"파업을 유지할 경우 조합원에 대한

대규모 징계와 함께, 노조측은 막대한 손해배상책임을 떠안아야하기 때문입니다."



법원의 결정에 따라

금호타이어 파업 사태는 일단락됐지만

워크아웃 돌입 당시에 작성된

노사 합의서를 두고 양측의 입장차가 커서

갈등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입니다.



MBC뉴스 이계상..◀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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